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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지프스 더미스


넷플릭스 시지프스 대작의 기운이 느껴지는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입니다.

시지프스 뜻

 

시지프스 뜻은 무엇일까요? 시지프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신들을 기만한 죄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 위로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지프스 이야기인 것 같네요.

시지프스가 힘겹게 밀어 올린 바위는 정상 근처에 다다르면 속절없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산꼭대기 위로 바위를 다시 밀어 올리는 행위를 반복하는 형벌이 영원히 되풀이 되며 결과를 알면서도 끝임 없이 이를 반복해야 하는 운명을 뜻하는 시지프스 입니다.



넷플릭스 시지프스 대해서

 

2월 17일 오후9시에 첫방송을 한 시지프스
총 16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전 제작으로 이미 시지프스 모든 방송분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JTBC 인기 드라마 런온 RUN ON의 후속드라마로 JTBC에서 방영되지만 런온과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시지프스 극본은 이제인 • 전찬호 부부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태양의 주군] 등 연출을 맡은 진혁 감독님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시지프스 입니다.


넷플릭스 시지프스 줄거리


시지프스 이야기는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 라는 역설적인 운명에 놓인 주인공들 사이에 미스테리한 연결고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태술은 천재 공학자 CEO로 비밀에 쌓인 의문의 밀입국자들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 과정에서 한태술은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한편이
미래에 살고 있는 강서해, 미래의 대한민국은 폐허가 된 암흑의 세상으로 변해버려요. 강서해는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죽을 고비를 넘어 한태술을 찾아가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에서 한태술과 강서해가 “이번에는”이라고 말하며 이 사투가 처음이 아니었음을 암시하며 시지프스 신화와의 연결고리는 바로 이 지점이죠.
영원히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 올려야 하는 시지프스의 이야기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n번째 여정을 반복하는 한태술과 강서해의 이야기와 맞물릴 것으로 예측 되는 가운데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미래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첫 번째는 꼭대기까지 밀어 올린 바위가 다시 아래로 굴러 내려갈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밀어 올리는 것.

두 번째는 운명에 대항하여 되풀이 되는 굴레 속에서 벗어나는 것.

과연 운명에 대항하는 두 주인공이 시지프스의 굴레를 끊어내고 희망 앞으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지 함께 보도록해요!

[티저] 시지프스 : the myth


넷플릭스 시지프스 등장인물


넷플릭스 시지프스 두 주인공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시지프스 주인공 한태술 역 (조승우)


[비밀의 숲2] 황시목에서 곧바로 [시지프스] 한태술로 변신한 조승우는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능글맞은 모습으로 변신하였어요.

조승우가 맡은 한태술은 세계적인 기업 퀀텀앤타임 회장입니다. 한태술은 겉으로 보기엔 이기적인 천재였지만 내면은 후회와 상처로 얼룩진 캐릭터 입니다.

한태술은 비행기 사고 이후 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과연 한태술은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시지프스 주인공 강서해 역 (박신혜)


박신혜는 시종일관 무심한 표정과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강서해 캐릭터를 소화했어요.

그동안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선 그리고 상대 배우와의 찰떡 케미로 보여주었던 로맨스퀸인 박신혜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죠.

영화 [살아있다] 영화 [콜]에 이어 ‘시지프스’까지
또한번 넷플릭스를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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