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남편 일상이야기/맛집과 여행이야기
영등포 문래 맛집 <쁘띠문래> 파스타 먹고 싶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영등포에서 스시 맛집을 찾아갔어요. 재료소진으로 영업종료...ㅠㅠ 그럼 파스타로 종목 변경! 급하게 맛집을 찾아간 곳은 쁘띠문래에요. 영등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문래동으로 조금 나갔어요. 아파트단지 앞 상가에 있는 작은 식당 맛집 맞아? 잘못 온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더군다가 가격도 거의 15000~20000원 사이었어요. 동네 식당 치고 조금 비싼데~ 싶었는데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 바뀐 곳 ^.^ 내부는 이렇게 아담해요. 깔끔한 식당 안. 위생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려함은 없지만 심플한 식기 나이프가 아주 고기 썰기 좋게 생겼더라고요 흡 고기 먹고싶다 ㅎㅎㅎ 스테이크는 30000원 이상이어서 좀 참았고요 대신 3메뉴를 시켰어요 ㅋㅋㅋ캬캬 아보카도 퀴노아 샐러드!!! 17000원 정도였어요 남편은 ..
2021. 6.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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