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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등포 신도림역 주변 카페 [무의미]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가 있는데 먹고싶었던 디저트는 솔드아웃.. 덤으로 웨이팅까지 있어 포기했어요.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위치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51 1층 무의미

무의미 : 네이버

리뷰 26 · 일요일 11:00 - 22:00, 둘째,넷째주 휴무,월요일 휴무,화요일 11:00 - 22:00,수요일 11:00 - 22:00,목요일 11:00 - 22:00,금요일 11:00 - 22:00,토요일 11:00 - 22:00

store.naver.com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카페 무의미.

원래는 가려던 카페를 못가 그냥 저냥 떠돌아다니다가 신도림 장미공원 구경도 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쪽으로 갔더니 나온 무의미.

도로변에 있어서 눈에 띄었고 알록달록한 카페 외관 때문에 더 쉽게 눈길이 갔어요.
카페 인테리어를 빨강 파랑 노랑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미니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분위기였어요.

다만 이름이 무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인 단어로 ‘유의미’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재개그ㅋㅋ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주차


무의미 카페는 동네 카페라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고 대로변에 위치해 주차가 매우 불편해서 차로 방문하시는 건 비추천!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오픈시간


<매일> 11:00 - 22:00시

둘째, 넷째주 일요일 • 월요일 휴무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주요 메뉴

무의미 카페 가격은 적당한 것 같아요. 막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정도. 하지만 다른 동네 카페와 비교하면 맛 퀄리티가 좋아서 싼 느낌이랄까요.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실제 방문 후기


무의미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흰 바탕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톡톡튀는 토이 랜드 느낌.

무의미 카페 공간은 적당한 넓이라서
퇴근길이나 쉬는 날
잠깐 들러 커피한 잔 하기 딱 좋은 규모의 공간입니다.

빨강 파랑 노랑 포인트가 곳곳에 보이쥬?
모빌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블로그로 무의미를 찾아보니 여기 케이크들이 맛있대요.
치즈케이크를 선택했는데 체리타르트랑 레몬타르트도 탐났어요.



저희가 주문한
체리에이드(5,500원)
아인슈페너(5,000원)
바스크치즈케이크(5,500원)

저는 요즘 커피 안 먹으려고 노력중이라 체리에이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체리에이드 파는 곳 별로 없는데 신도림에서 만나니 반갑! 체리에이드가 시럽맛이 너무 강해 달달하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 매우 만족!

가끔 에이드는  맛이 너무 달아 일부러 안달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하거든요.



제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지금까지 세 군데서 먹어봤는데 두둥 여긴 2등이네요.
1등은 홍대 연남동의 치즈케이크



위에서 말한 3등인 곳은 거의 쿠키처럼 촉촉함이 없었거든요.
여기는 치즈가 부드럽고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신도림역 근처에 살거나 놀러오시는 분들이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신도림역 카페 무의미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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