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볼만한곳] 용산역 근처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용산 가볼만한곳] 용산역 근처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카페투어를 다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용산역 • 신용산역 근처 핫한 용리단길 있는 카페인 낙하산커피 소개해 드릴게요.

낙하산커피 왜 가야하는가?

■ 낙하산커피 만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자!

낙하산라떼 • 낙하산블러드 등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슬러쉬 음료부터 아직 판매하진 않지만 곧 판매 예정인 초당옥수수 음료까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점.

용산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 커피 실제 방문 후기

 

저희 부부가 주문한 메뉴는 낙하산라떼 • 낙한산커피(아메리카노) • 스콘을 주문해봤어요.

어느 카페를 가든 꼭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요. 그이유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 그 카페가 맛집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낙하산커피 아메리카노는 처음에는 과일맛 같은 산미가 느껴지고 끝맛은 고소하면서 씁쓸한 맛이 나더라구요. 목넘김도 깔끔해 제 기준으로 보면 별 다섯개 중 별 세개반 정도인 것 같았어요.

낙하산커피 시그니처 메뉴 낙하산라떼는 밑에는 슬러쉬에 위에는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잘 섞어서 마셔야 돼요.

슬러쉬는 부드러운 밀크 맛 그리고 에스프레스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살얼음들이 있어 더운 날씨에 머리까지 시원해지는게 크~

비슷한 맛을 찾지면 아인슈페너 맛과 비슷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낙하산커피 스콘은 겉바속촉을 제대로 표현한 디저트였어요.
스콘 겉은 크러스트로 바삭바삭한 식감이고 속은 촉촉해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 먹어야 한다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스콘 위에는 올라가는 잼을 딸기잼과 땅콩잼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딸기잼을 선택했어요.

스콘을 잘라서 크림과 딸기잼을 함께 먹으면 스콘의 삼삼한 맛과 크림과 딸기잼의 달달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려 어느새 다 먹어버린 빈 접시를 볼 수 있을거예요.

용산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 101호

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 • 삼각지역 3번출구에서 400m 정도 걸으면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어요.

낙하산커피는 도로변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희 부부가 토요일 1시반쯤 도착했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그 뒤로는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용산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주차

낙하산커피 주변이 빌라촌이라서 마땅히 주차할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용산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메뉴

용산 용리단길 카페 낙하산커피 내부 인테리어

낙하산커피는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와 서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아마 직장인들이 많은 장소다보니 잠깐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스탠딩자리도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