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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 정보 알아보기


용산 아세아아파트 단지정보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는 오래전부터 용산 미군 부대와 국군복지단, 군인 아파트로 사용되었던 부지였어요.

2001년 아세아아파트 부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2014년 부영건설이 국방부로부터 아세아아파트 부지를 매입.
2021년 6월 아세아아파트 부지 내 아파트 착공.

부영건설이 아세아아파트 부지를 매입하고 7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아파트를 착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의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4길 40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의 총면적은 5만1915㎡ 으로 아세아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2층 • 13개 동 • 총 969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

용산구 주변을 보면 오피스텔은 많아도 대규모 단지 아파트는 희귀하기 때문에 아세아아파트는 오랜 기간동안 용산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남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시기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6월 착공은 예정이라 2021년 하반기에 분양할 수도 있지만 후분양도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은 알기 힘드네요.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 장점


■ 용산 최고의 입지


첫번째. 한강과 가까워 아세아아파트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 가능.

두번째.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 이촌역, 경의중앙선 용산역 • 이촌역, ktx 용산역 누릴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출처 용산구


세번째. 84 / 117 / 137㎡ 이루어진 중대형 평수.

네번째. 분양가 상한제 적용.

6월 착공 예정이라고 가정한다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됩니다.

출처 호갱노노


하지만 아세아아파트 주변 아파트 평당 시세는 4,000만원 후반대에 형성되어있어 분양가가 아무리 주변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다해도 84타입 기준 14억 이상이겠네요.


다섯번째. 대규모 추첨제 물량.

용산 아세아 아파트가 핫한 이유 중 하나죠.

총 969 세대 중 공공기여 150세대, 일반분양 819세대로 분양이 구성되있어요.

아세아아파트 분양은 특별분양이 없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분양가가 9억을 초과할 것이기 때문이죠!

85㎡ 이상 일반분양은 50% 추첨제로 뽑기때문에 819세대 중 85㎡ 이상인 757세대의 절반인 378세대가 추첨제 물량으로 나오게 됩니다!!

용산 아세아아파트 분양 단점


용산 아세아아파트 유일한 단점은 바로 시공사가 부영건설이라는 것이죠.

■ 부영건설은 우리나라 임대 아파트 시공사 1위.

■ 부영건설의 또다른 이름은 부실건설.

■ 부영건설 회장인 이중근 회장은 횡령 배임죄로 구속.

부영의 이미지는 저가 브랜드 이미지로 굳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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